제목이 너무 극단적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레이 색상 샀구요, 모니터에서 보는 컬러감보다 더 모노톤이예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색상이 좀 들어가서 그런 듯. 그래서 실제로 받아보면 더 퀄리티 괜찮아요.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그렇기엔 제 몸매가 참으로 부질없고 쓸데없네요. 히힝.
그리고 제가 55-66 인데요. 제가 입어도 되게 루즈핏이예요.
그래서 체격이 아담한 분들은 입으면 완전 아빠옷 될 듯.
작으신 분들은 최강 패션 센스를 태어나신 거 아니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저처럼 55부터 간지나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듯요.
그리고 또 무슨 말 할려고 했는데, 까먹었어요. 뭐, 좋은 말이니까.
그래서 가격대에 비해 옷 잘 산 것 같아요. 전 여기서 처음 산 옷이었거든요.
아, 맞다. 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두께감은 좀 얇은데요.
막상 입어보면 얇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가벼운 편도 좀 아닌 것 같고요.
오늘 서울 완전 최강한파이었는데 이거 입고 춥다는 생각은 잘 못했어요.
물론 안에 얇은 옷 입고 이거 입으면 추운감 있을 수 있어요. 오리털 빠방한 패딩도 아니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추위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