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낙낙한 바지 찾고 있었는데,
시중에 깔린 옷들은 디테일이 너무 과해서 망설이다 커버진보고 바로 겟 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완전 맘에 쏘~옥!
설명에 나와있듯 진짜 딱! 이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색감도 이쁘고 핏도 딱이에요 진짜.
남친도 내추럴한 느낌이 너무 귀엽다고 칭찬해 줬어요.
저는 160센티, 골반크고 허벅지 통통한 26~27 왔다갔다하는 사이즈인데,
허리는 살짝 남고 외관상으론 괜찮은데 체감상 골반쪽이 붙는 느낌이었어요.
롤업한 부분 풀어도 댕강하구요, 키크신 분들은 살짝 짧으실수도 있지만
또 그맛에 귀엽게 입으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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