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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 길어요. 각오하세요!!!!
작성자 graychic (ip:)








잘지내셨죠? ㅎㅎ



날씨가 무척 더워졌는데 솔직히 저는 그냥 좀 덥구나 정도예요.

몸이 많이 차가워서 7월 말 정도 되어야 여름이구나 싶어요.

아직도 저는 전기장판을 틀고 잡니다.

저같은 분 분명히 계실거라 믿어요.ㅎㅎ

여름엔 좋지만 겨울엔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10월만 되도 춥거든요. ㅠㅠ

그나저나 저에게 다이어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작년 11월에 꿈의 몸무게 달성했으니깐 유지어터로 지낸지

6개월이 좀 넘어가는데 요즘 미치겠어요.

뭐든 다 맛있네요. 특히나 고기, 과자, 콜라 마저도 맛있어요 ㅠ

다이어트 전에도 콜라 같은 탄산음료나 군것질은 1도 안하긴 했는데

미쳤나봐요. 어휴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요즘 좀 힘듭니다.








저번주 현대백화점에 사온 샴페인이예요.

직원분이 말씀해 주셨는데 2008년 빈티지가 그레이트 빈티지라고

하더라고요. 하나 남았다고 꼭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챙겨왔는데 싱그럽고 산뜻하긴 했어요.

일반 샴페인이랑 차잇점이 있긴 합니다.

끝맛이 가볍고 엄청 상쾌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누가 보면 샴페인 전문가인줄....







그때 같이 사왔던 탕수육이요. 깔끔하고 돼지냄새 안났어요.

근데 뭐 저는 탕수육을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해서

생각나는 맛은 아닌듯 해요.

저는 탕수육보다 깐풍새우랑 고추잡채를 좋아합니다.ㅎㅎ








주말에 경주 산책 시키면서 커피명가에서 마신 아이스라떼.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초코 마카롱.

안달고 엄청 맛있어요. 두개 다 먹고 또 좌절ㅠㅠ








그렇게 이것저것 막 먹은 주말을 보내고

월욜 아침 몸무게 48.7 ㅜㅜ 1키로 좀 넘게 쪘네요. 주말동안 ㅠㅠ

이제 또 주중에는 먹고 싶은거 꾹 참고 다이어트 합니다.








월요일 아침, 운동으로 시작.

사진 정말 볼품없죠? ㅎㅎㅎ 운동 다하고 나와서 찍은거.

정말 운동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아무것도 신경 안쓰겠다 난 운동만 한다.st








발을 손으로 야무지게 잡고 장난 거는 경주.

퇴근하고 한동안 이렇게 놀아줍니다.








인생샷, 여태껏 찍은 사진중에 제일 잘찍은 것 같아요.

여기 너무 맛있어요. 아이스라떼도 최고.

특히 저 소세지빵 짱. 근데 소세지 빵은 소세지가 다하는것 같아요.

저 원래 소세지 되게 좋아해요.

엄마가 어릴때 햄 반찬 안해주셨거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소세지에 좀 한이 맺혀 있어요.ㅎㅎ








출근해서 찍은 사진, 셀카는 무조건 길게 찍는게 짱.

입고 있는 옷은 모두 아더즈에 업뎃될 예정이예요.









요즘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 러시아 브랜드 같아요.

스토리도 너무 멋있게 올리네요. 사지는 못하지만 여기 피드 보는 재미에

빠졌어요.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ㅎㅎ








요즘 고기 엄청 땡겨서 세상의 모든 고기 다 먹을 기세,

저녁으로 훈제 오리 고기 먹습니다.

대신에 밥은 안먹어요. 밥 안먹고 쌈장 같은 소스 안먹는게 포인트예요.

그냥 상추랑 깻잎에 오리만 싸서 먹어요.

가끔 한번씩 멸치랑 김치 한번씩 먹고요.

그래야 고기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고요.

힘드니깐 맥주 한캔도 함께.








그랬더니 몸무게가 다시 쑥 내려갔습니다.

이틀동안 거의 안먹고 저녁만 먹었더니 금방 원래 몸무게 회복했어요.








아침에 분주하게 출근준비 하면 가끔씩 슬픈눈으로 쳐다보는 경주.

언니 일 열심히 해서 개껌 사줄게!







어느날의 셀카.









어느날의 퇴근, 먹은게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니언 미아, 역시 또 나의 선택은 소세지빵입니다.ㅎㅎ








사진을 엄청 잘 찍어보겠다는 의지!

하지만 없다는걸 너무 들켰네요 ㅠㅠ







뭘보니??








점심은 된장찌개 비빔밥 세트,

정말 오래간만에 먹는 점심밥. 된장찌개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궁금해 하실까봐 얼마나 먹었는지 찍어놨어요.

밥은 정말 조금만 먹고, 비빔밥 나물이랑 계란은 다 먹었습니다.

원래 김가루 안좋아해서 편식.

된장찌개ㅠㅠ 원래 건더기만 건져 먹어야 하는데

흥분해서 거의다 먹었네요.ㅠㅠ








그러고는 또 저녁 훈제 통돼지 삼겹살 먹어요.ㅠㅠ

모르겠어요. 고기 막 땡겨요.

이것도 역시 밥 안먹고 고기랑 깻잎만 싸서 부지런히 먹습니다.









그러고는 그날 새벽 필 받아서 생맥이랑 먹태랑 제가 좋아하는

봉과 윙 시켜서 맥주 또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엄청 후회하긴 했습니다.









그렇게 방심해서 다음날 아침 쟀더니 어김없이

몸무게가 48로 업되어 있습니다.ㅠㅠ








아침 출근전 풍경, 경주에게 언니 다녀오겠다고 잘 기다리고

있으라고 얘기하면서 만져주고 있어요.







그런데 확대해본 경주 표정 ㄷㄷㄷㄷㄷ

그러던가 말던가.ㅎㅎㅎㅎ







피곤한 하루 시작. 엘베 기다리는 중.








어제 많이 먹고 잔 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배가 고픈것 같아요.

그럴때 먹는 플레인 두유. 단맛이 전혀 없어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나 반지꼈다~.jpg








나 팔찌도 꼈다~.jpg








나 셀카도 찍었다~.jpg




이런거 찍으면서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새벽까지 일하고 자기전에 거실셀카.

피곤하면서도 뿌듯한 순간입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집에 와서는 이렇게 귀여운 경주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양말 물고 놀아달라는 우리 경주 이쁘니








다이어트 보조제 이런거는 먹지 않고요.

저는 오직 이것에 의존해요!

진짜 이거 없으면 불안합니다.

다른거 다 먹어봤는데 진짜 화장실 잘가게 해주는 유산균.

비싸긴 되게 비싼데 효과 확실해요.

하루에 하나씩 먹는데 한달분량 30개 들어있는게 5만원이예요.

변비 정말 힘들어하시면 한번 시도해 보심 좋을것 같아요.









오랜만에 노랑노랑옷 입고 신났어요!








요즘 경주 털갈이가 끝났는지 털이 장난 아니예요.

완전 부드럽고 완전 부들부들, 거기다 뽀얘지기 까지 했어요.

촉감이 너무 좋아요. 맨날 부비고 싶어요.ㅎㅎ








나와라 가젯트 목!!!

거북목은 정말 어떻게 고쳐야 할런지....

나이 들면서 더더 심해지는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목이 너무 아프고 잠도 잘 못자고.

진짜 꾸준한 운동만이 답인것 같습니다.








촬영 끝나고 먹은 점심. 저중에서 만두 두개 제가 먹었어요.

저 만두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만두는

풀무원 얇은피 만두요. 엑소만두도 좋아요. 평양식 만두요.

비비고는 너무 감칠맛이 심해서 지금은 저 두개 좋아요.








그리고 저는 냉면 말고 온면. 몸이 차가워서 벌써 냉면 먹으면

못견뎌요.








그리고 다먹은 후에 또 찍어봤어요.

차이가 별로 없죠? 네 정말 조금만 먹습니다.

이러다 나중에 저 벌받으면 어쩌죠 ㅠㅠㅠ

어릴때 그런 얘기 들었잖아요.

사람이 죽어서 저승길 들어가기 전에 살면서 내가 버린 음식물

다 모아놓은거 먹고 가야 한다고요.

정말 이럴땐 곤란한것 같아요.ㅠㅠ







또 운동갔던 날,

이날은 새로운 운동복을 입었습니다.

기대하세요!!!








짠! 운동가서는 못찍고 집에와서 찍었어요.ㅎㅎ

미듐 사이즈 없어서 스몰 샀는데 아주 어깨 작고

팔뚝 작고. 완전 숨쉴틈이 없네요.







전신도 한컷!

역시 하의는 블랙이 짱이예요.

날씬해 보여서 만족.








난 옷이 불편하지 않아 절대 작지 않다구~

의 느낌으로 찍은 여유만만 샷.

배에 힘 팍 줘야 해요.









오 예뻐요. 또 언제 나오는 건가요 보테가 베네타님.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겠습니다!!!








금요일은 혼자 호캉스 하고 왔어요.

물론 셀카도 열심히 찍기도 했고요.

배꼽을 내놓는 대신 오늘은 다리한쪽 올리기.

되게 힙한척 하는게 요즘 주특기 같아요.ㅎㅎ








라운지 즐기러 가기전.

호텔 에어컨은 너무 빵빵하니 위아래 모두 긴팔로 무장하고 갑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테라스 자리 득템했어요.

다행히 그늘진 쪽이라 긴팔 입어도 안더웠습니다.

딱 좋았어요.

제일 맛있었던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마파두부 계속 리필해요.






술은 샴페인 없으니 브뤼 마셔요.

대부분의 호텔은 해피아워에 샴페인이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니깐 그러겠죠?

작년에 마카오 갔을때 호텔 라운지에 뵈브 클리크 있는거 보고 되게 놀랐어요.

아마 저혼자 한병 넘게 마시지 않았을까 싶어요.ㅎ

그래도 분위기랑 장소에 취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왜 잔이 두개냐면 저는 샴페인잔에 먹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갔을때 샴페인잔이 하나도 없어서 와인잔에 따라 먹었거든요.

서버 분께 샴페인잔 여유분 생기면 꼭 하나 부탁한다고 했거든요.

잊지 않고 가져다 주셨어요.ㅎㅎ







책도 읽어요.

저뒤에 마파두부 엄청 가져다 먹은 흔적이 보이네요.ㅎㅎ








요즘 읽는 책은 돼지꿈.

요즘은 60-70년대 우리나라 작가들 책 읽는게 재밌어요.

그래도 여전히 책은 민음사로.

민음사가 되게 마음에 드는게 폰트 크기나 책 크기 그다음

종이재질 이런게 다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서문에 그렇게 써있더라고요. 고전은 시간이 지나면 현대적 느낌으로

다시 번역이 되어야 한다. 그 구절이 좋았어요.

너무 옛날 말로 옛날 스타일로 번역 되어 있는거 보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지루했거든요.

그래서 얼마전에 민음사에서 나온 이방인을 다시 읽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재밌게 읽은책 알려드릴게요.

아베 코보 . 타인의 얼굴 보다는 "모래의 여자"를 강추합니다.

그것도 민음사에서 나온 책인데요.

정말 최근 읽은 것중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아베 코보의 다른 책도 찾아봤는데

"타인의 얼굴"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딱 제 취향이였어요.

그러다 읽게된 김승옥의 무진기행.

이미 읽으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는 부끄럽지만 이번에

처음 읽었는데 정말 대박 ㅠㅠㅠㅠㅠ 같이 들어있는 단편 모두

대박 ㅠㅠ 그래서 지금 김승옥님의 다른 단편집과 책들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 읽어버리고 싶어요.

암튼 무진기행을 읽고 나서 6-70년대 작가들을 찾다가

돼지꿈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ㅎㅎ








토요일의 산책. 뒷모습이 영락없이 푸짐하고 친근하네요.







인스타 뒤적뒤적 하다가.

가을에 저렇게 예쁜 색감으로 나온 누빔 점퍼를 사입고 싶네요.

이렇게 이번주 한주 기록은 끝입니다.

되게 또 별거 없네요.ㅎㅎ







지금부터는 업뎃하지 않았던 지난 사진들 몇개 올릴게요.

그냥 묻히기에는 주옥같아서 말이예요.ㅎㅎ






어느날 술마시고 뻗은 모습.

왠지 그노래 삐지엠으로 틀어줘야 할것 같아요.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행복하자~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








신호등 앞의 차들이 무서운 경주.

초록색으로 바뀔 동안 안아줍니다. 저럴땐 잘 안겨요.








언젠가 입었던 옷. 그냥 느낌이 좋아서요.ㅎㅎ









내가 직접한 오뎅탕과 떡볶이.

푸짐하군요.ㅎㅎ

샴페인은 지에이치멈








주인집 못된 딸래미처럼 나왔구나.









마지막은 저를 정복한 경주예요.

간식 달라고 강하게 어필중입니다.

저는 너무 쫄아서 얼굴을 지웠어요.ㅎㅎ





진짜 두시간동안 사진 고르고 글쓰고 업뎃했어요!!!!!

뿌듯뿌듯!

다음주에 또 만나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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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희 0점 2020-07-05
      스팸글 글 너무 잼나요~ 몸무게 꾸준히 노력하시는 건지 몰랐네요 ^^
  • graychic 0점 2020-07-06
      스팸글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아무래도 몸매관리는 꾸준히하는게 답인것 같아요
    저도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타입이랍니다ㅠㅠ
    이번한주도 홧팅입니다 ㅎㅎ 다음 일상일기에서도 또 뵈요 !!
  • 이름특이한여자 0점 2020-07-03
      스팸글 제 실명이 특이해서 항상 요런데서는 실명안써요 ㅋㅋ
    일단 넘 재밌게 후루룩 읽었어요.
    읽는 사이 1호와 2호가 번갈아가며
    자꾸 말 시키네요;; 참고로 전 딸둘맘이에요 ㅋㅋㅋ
    호캉스 부러워요 전 호캉스는 혼자 가야 호캉스라는 생각이..ㅠㅠ
    애낳기전엔 혼자 하는건 머든 시러했던 일인인데 말이죠 ㅋㅋ
    요즘 목표가 다독과 매일경제신문 읽기 재테크인데 책 좋아하시나봐요
    전 애엄마답게 주로 재테크와 육아서를 끼고 삽니다 ^^;
    빵투어 취미중 하나인데 빵사진이 많아서 뭔가 빵순이로 하나된 느낌을 받아서 좋네요 크크
    아 코멘트 하고싶은게 많은데 둘다 절 들들 볶아서 흑흑..
    또 일상 남겨주세요~^^
  • graychic 0점 2020-07-06
      스팸글 주말 잘 보내셨나요? 긴글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책 읽으려고 하는편이에요
    아무래도 육아하시다보면 관심사가 그쪽으로 쏠릴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빵은 자주먹진 못하지만 촬영갈때 가끔 먹는편입니다 ㅎㅎ
    일상 또 남길게요!! 다음번에도 들려주세요♥
  • 이다은 0점 2020-06-28
      스팸글 엄청 길어서 좋아요 ㅋㅋ 사장님은 두시간 걸리셨다지만 ㅠㅠ
    요즘은 해외도 못가니까 다들 호캉스 많이 가는거 같아요
    호텔이 주는 그 느낌 너무좋죠
    아무리 집에서 쉰다해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은데
    맛있는것도 먹고 책도 읽고 재충전하고 좋은거같아요
    알려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전 요즘 아이패드프로를 사서
    (신세계...) 영상보는데 집중하느라 책도 안보고...ㅋㅋ
    요즘 그시가 제 통장 완전 탈탈 털어가고있네요
    아더즈 제작 블라우스 셔츠 깔별로 4장 다 샀네요😭
    취향이 철떡이라 너무 좋은데 지갑이 얇아지는 단점이...
    그래도 좋아요❤️❤️
    남은 주말 푹 쉬시고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graychic 0점 2020-06-29
      스팸글 길어도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요즘은 가까운데가서 즐기는게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더즈 상품들 사랑해 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아더즈 제작 더 노력해서 예쁜거 많이 보여드릴게요!!
    다은님도 이번주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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