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편하게 신을수 있는 슬리퍼 뮬이에요.
이건 딱 신기만해도 편해 보이고 정말 딱 귀엽더라구요.
발가락이 닿지 않게 둥근 앞코 쉐입으로
편안하게 감싸주었고요.
발등을 전체 가려주지만, 걸을때마다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
사실 발등까지 가려주면 걸었을때 꺽여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고요, 생각보다 유연했어요.
스웨이드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이 들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로
어디든 매치해도 데일리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블로퍼 스타일로 신고 벗기 간편해 일상에서
즐기기 더할나위 없답니다^^
저번에 올라간 뮬과 다르게
이건 깔끔하고 심플하게 제작되었어요.
버클없이 보여지지 않는 두개의 큰 찍찍이 디테일로
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예뻐요.
둥근 앞코의 귀여운 포인트만 살렸다고 보시면 되세요~
굽이 3cm이지만 통굽이라 키높이 되면서 전혀
무리가지 않았어요.
요 신발 쿠션감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요ㅠ
먼가 처음에 봤을때 퐁신퐁신 할주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참고해주세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드려요.
발볼도 좁게 나온 스타일도 아니고
버클로 조절하능해서 발볼 넓으신 분들도
정사이즈 잘 맞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