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많았네요~
상의 55 정사쥬에 과연 이 옷이 쥔장이 말하는 이옷의 매력을 나도 조금은 느낄수 있을것인가...
장바구니 넣다가뺐다가넣다 뺐다가...결국엔 지금 입고있네요~
제가 고민한건 상체보다는 하의매치를 어떻게잘어울리게
할수있을까였는데요~
이런 벙벙한옷 하의는 스키니가 진리잖아요~
제가 하체가 스키니를 엉덩이 내놓고입을만한 주제가 못되서..
근데 지금 그렇게 입고있네요~ㅋ
머 좀 철판깔고...다행히 요즘날씨 코트는 필수라 대놓고
보일일은 사무실인데 머 대부분 앉아있으니~ㅋ
서론이 길었네요.
전 쥔장님 말씀대로 브이라인이 넝넘 좋았구요~
제 얼굴이 네모에가까워서 이런 넥라인 징짜 대박이거든요~
역쉬나 젤로 맘에드는 부분입니다~
옷스탈이 징짜 한복같기는한데 블랙이라 또 소매걷으니까
색달라서 좋구요~
길이감은 160에 허리긴체형인데 엉덩이 겨우가려줍니다.
근데 어벙벙해서 가려주지는 않아요~ㅋ😤😤
겨울동안 하체운동좀해서 봄에 이쁘게입고싶은 맘 가득합니다~
두께도 톡톡해서 요즘 이너로 입기에 딱이네요~
가끔은 이런 색다른 옷입는것도 기분전환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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