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크에 단가라 올라오기만 눈 빼고 기다리고 있다가
올라오자마자...블랙, 레드 둘 다 샀습니다.
(사진은...블랙만...ㅋㅋ)
키 : 162cm
몸무게 : 56kg
허리는 제일 얇은 부분이 73cm 정도 됩니다.
우선 받아보고 가장 놀란것은 두께감~!
도톰해요! 묵직해요!
보통 단가라 티는 다 하늘하늘거리고 찰랑찰랑한 느낌인데~
이 옷은 두툼하고 뻣뻣하다고 해야할까...정말 맨투맨 티 같은 느낌~
그래서 좋아요! (왜! 겨울까지 입을 수 있으니까~~ㅎㅎㅎ)
살짝 쌀쌀한 날씨에도 아우터 안에 하나만 입어도 될 듯~
목도 적당히 파였구요! (옷걸이 어깨라...네크라인에 상당히 민감함)
바탕의 옷감이 아주 화이트 하지 않아요~(나이트 불빛에 번떡거리는 화이트 아님)
약간 아이보리라고 해야하나~ 더 따뜻한 느낌이 돌아요~
길이도 엉덩이 덮어서!
딱 달라붙는 스키니 진을 입어도 뒤가 민망하지 않음요~
품도 넉넉해요~
편하게 막 입기 좋은데~
단가라에 글씨까지 프린팅 되어 있어서~
대충 입은거 같지 않은 느낌?
저 같은 게으른 사람에게...최적화 된 옷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옷에서 먼지가 하나둘씩 떨어지는거 때문에 별을 하나 뺐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이런거 예민하시죠~ 그래서 말씀드립니다.ㅋㅋㅋ
(그 예민한 사람이...저...ㅋㅋㅋㅋ)
그나저나...정말 사진 못 찍어요.
옷의 느낌이 안 살아요...그것은 제가 몸매가..ㅠㅠㅠ 그러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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